소개
리잘공원은 아직도 많은 마닐라 시민들에게는 루네따공원(Luneta Park)으로 불려집니다. 이 루네따라는 말은 옛날 스페인 식민시대때 인트라무로스에는 7개의 성문이 있었는데, 그 중 Puerto Real성문을 방어하기 위해서 초승달 모양의 보루를 쌓은데서 유래합니다
필리핀 독립의 아버지인 호세 리잘의 처형 장소를 공원으로 조성, 호세 리잘은 그의 기념비 앞에 군인이 24시간 보초를 설 정도로 필리핀 국민들에게 추앙받고 있는 인물이죠.
58 ha 에 넗은 면적에 잘다듬어진 이공원은 관광객 참배 코스이며 마닐라 시민들에게는
친숙한 곳입니다
밤에는 조명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죠 ,
그리고 분수 가까이 야외 공연장은 주말에 연주회가 열리며 TV에서 방송도 한다네요.
6월12일 필리핀 독립일. 12월30일 리잘 기념일에는 퍼레이드도 열립니다.
내부경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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